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우수성 논쟁 (문단 편집) ==== 수시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정말 인생 전반에서 필요한가 ==== 일반적으로 수시 전형을 잘 받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매우 적은 시간[*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에서 지필고사 이전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2달이다.수행과 학교 수업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길게 잡아도 한 달 남짓이다.] 내에 매우 많은 종류[* 예체능 과목을 제외한 학교 과목은 보통 9개 이상이다.]의 공통분모 없는 일을 최소한의 작업능력 저하로 해내는 능력''', 즉, 한마디로 일종의 [[멀티태스킹]]이다. 그러나 멀티 태스킹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멀티 태스킹은 결과적으로 두뇌에 악영향을 끼치는 활동에 불과하다. 사람이 하루에 여러 일을 함으로써 하루에 낭비되는 근로시간은 평균적으로 전체 근로 사간의 28%가량이다.[* , 게리 켈러 저] 한국에는 흔히 [[우등생]]에 대한 환상이 커서 "잘하는 놈은 뭐든 잘한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 다재다능함을 중시하는데 현대사회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최고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회이며 이에 따라 나이가 들수록 '뭐든 잘하는' 능력보다는 '뭐 하나는 진짜 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외국어 능력등 전문 분야 외의 기능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런 기능은 한가할때 미리 익혀두는 것이 맞지,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함께 익히는 것은 이상한 행동이다. 그런데 학교 내신에선 이런 이상한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